물론 생활쓰레기 소각한다는게 불법이란거는 알고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데가 시골이거든요
어디서 얼핏 본건데 시골쪽은 어느정도 선에서 가능하다는 말을 본거 같은데요
제가 잘못 본것인지 기억이 조금 흐리네요
말씀 드렸다시피 시골이라 쓰레기 수거차는 안오구요 뭐 도시처럼 그런게 있는게 아니라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이 애매한데
일주일에 많아야 한번 이주일에 한번씩 저녁시간때 그나마 다른집에 피해안가게끔 태우는데요
물론 연기 많이나는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당연히 안태우고요
저희 옆집에 조금 유별나신분이 있는데 유별난건지 신고정신이 투철하신건지..ㅠ
그분이 자꾸 신고를 하신다고 그러네요
물론 잘한건 아니지만요.. 어지간히 짜증나네요
저번에 언제 신고하셔서 시청쪽에서 왔다갔는데
시청쪽에서도 많이 난감하긴 한가봐요
벌금같은게 무서운거면 뭐그냥 신고해라 하고 말텐데
시청쪽에서 자꾸 왔다갔다하면 저희집도 피곤하고
시청쪽도 딱부러지게 처리못하는데 왔다갔다하니깐..해서 말인데요
그냥 그 유별나신분이랑 얘기할만한 거리가 있을까요?
시골인데 적당히 해결하고 넘어갔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