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하고...
문득 나를 돌아보는데. 이 나이 30먹으면서
아쉬울거하나 없이 다 가졌다고 생각하며 부족함없이
살아왔다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사람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냥 아무나 대화해줄수있는사람.? 같이 영화보러 갈사람..?
고민이나 술한잔 기울이며 취해도 볼수있는 사람..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항상 외롭다는 마음이 들고..외톨이가 된 기분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어휴... 이대로 그냥 술이나 더 마시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