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사실은 님이 이런 얘기를 이런 곳에다가 쓰셔서 득될게 무에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기독교인들중에 님의 글을 보고 생각바꿀 사람 없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사람들 더 싫어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마 그 중간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기독교를 싫어하게 하기 위해서 쓰신 거겠죠?
논리적이지 못하다. 그러니까 왜 많은 분들이 논리적인 이유를 대지 못하고 기독교에 빠져있는지 묻고 싶어요. 그럼 우리는 모두 '바보'입니까? 그런 믿음의 기반이 무너지고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대려는 모든 논리의 근원은 성경책 님은 믿지 않으실 겁니다. 이런 말로 토론이 될 리도 없습니다. 저는 성경책을 대면 그만이고 님은 그걸 부정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근본주의, 애초부터 과학과 기독교를 접목시키는 사람들을 옳다 여기지 않았습니다. 신은 신 과학은 과학 신이 행하신 일들이 과학으로 이해가 된다면 신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를 먼저 연구해야겠죠.
비판하시려거든 시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을 비판하세요. 성경책보고 웃기다 이거 말이 안된다. 이건 엄연히 종교적입니다. 저는 그 부분을 보고 말씀드린거고 님은 헛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성경책을 님 하나가 그르다 논박하실수 있다면 이 세상에 기독교인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님들이 그렇게 그르다 주장하는 기독교를 믿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 무한한 실망을 했습니다. 저는 조용히 종교를 믿는 것을 좋아했을뿐 이런 토론같은 데에는 아직 끼고 싶지 않았는데요.
저는 애초부터 종교적인 문제가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이 싫었을뿐 다른 이유 없답니다. 여긴 시사 를 다루는 것이지 종교 를 다루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분나빠 종교 비판하지 마 가 아니라 기분나빠 종교 비난하지마 이랍니다. 골수 기독교 환자라 ^^ 사람등 등치면서 산다라 더이상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앞으로의 댓글 확인 안할 것이고 앞으로 댓글 역시 남기지 않겠습니다. 님 말대로 공부 열심히 더 해서 우리나라에 기독교 똑바로 세우려면요. 죄송합니다 님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기독교를 그렇게나 좋아해서요.
그렇게나 님이 싫어하시는 님을 위해서도 예수님은 돌아가셨는데 말이지요.
그거 아세요? 전단지 돌리고 미친듯이 기독교 골수신자들은 다들 처음에는 님처럼 기독교를 싫어하다가 느지막히 믿게된 사람들이랍니다. 저처럼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인 사람들은 심한 사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