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42236245&code=940100
이 학생은 대학생들의 ‘안녕들…’ 대자보를 보고 입시 경쟁 등 고등학생들의 현실을 적어 급식소 앞에 부착했다. 친구들 반응도 좋았다. 그러나 학생부장 교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졸업할 때까지 이 같은 일을 다신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고 해 부모까지 학교에 불려온 가운데 각서를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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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가 얼마나 큰 죄이길래 부모님 앞에서 각서까지 써야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