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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닉언급)루나의 드림머신
게시물ID : pony_33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사못
추천 : 5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0 22:00:09

제목 정해주신 hooligan님 감사합니다.


“죽어라!”

큰 목소리가 들리고 루나는 군대무리에서 도망치고 있다.


“뭔 꿈이 이래!”

루나가 뒤를 돌아보니 군인이 코앞까지 따라오고 있었다.


“탕!탕! 두두두두두두!”

뒤에서 총을 쏘는 듯 하다, 그리고 루나는 누군가와 급하게 대화를 하고있었다.


“이봐 아직이야!”


“공주님 조금만더 시간을 끌어주세요 금방됩니다.”


“지금 총을쏘고 있다고!”


“조금만더!”


“으아아아!”

그때 루나의 눈앞에 도라에몽에 나온 것 같은 분홍색 문이 나왔다, 그리고 루나는 재빠르게 들어가 문을 잠갔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 문에 기대며 주져앉는다.


“꿈 한번 요란하군.”

루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달에있는 기지였다 루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루나와 대화를 하였던 목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목소리는 약간 기계음이 난다.


“즐거우셨습니까 공주님.”


“그래 엿같이 즐거웠어 고철덩어리야.”


“공주님 욕설은 나쁜겁니다 공주에 맞는 단어를 쓰셔야죠.”


“알았어 그러니까 잔소리 그만해, 그리고 그다음은 누구지?”

고철 덩어리는 삐삑 거리는 소리를 몇 번이나 내고난뒤 투명한 창 하나를 루나 앞에 띄운다


“라이라 하트 스트링스입니다.”

루나는 황당한 꿈들을 수많이 보았지만 라이라의 꿈은 정말 싫어했기 때문에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운을 탓하며 어쩔수 없이 도라에몽에 나온 것 같은 분홍색 문에 들어가서는 고철덩어리 에게 물었다.


“혹시 이거 조작 아니야? 고철덩어리?”

루나는 설마 2번연속으로 기분나쁜 꿈이 나올리가 없다는 생각에 물어보았다.


“공주님 조작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철덩어리가 아니라 헤븐입니다.”

고철덩어리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하.. 알았어 헤븐 그러니까 시작해 보자고.”

루나는 혹시나해서 물어봤지만 역시 헛수고 였다.


“그럼 공주님 행운을 빕니다. 


"알았어 고철덩어리."

통신을 종료한 루나는  이번에는 그 이상한 원숭이들은 않나오기를 빌면서 주위를 살펴보았다.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루나가 랜덤 하게 1,2마리에 꿈속에 들어가 꿈속 탐험 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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