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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2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탕탕탕빵★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1/11 17:46:27
헤어졌었는데 다시전화와서 미안하다며..
솔직히 뭘 잘못해서 헤어진게아니라
그저 그사람의 나태함과 일년넘은 백수짓때문에 헤어졌는데
취직도했고 공부도다시시작할거라며
미안하다고
지금 잠깐 얼굴 볼수있냐는데..
흔들린다기보다는
안타까워서...얼굴 보러 가네요...
며칠 힘들긴했지만
애딸린 엄마마냥 매일 신경쓰고 챙겨주는 생활에서 벗어나
그냥 나 라는 여자가된거같아 좋았는데..
흠.....
에휴...
남자는 없어도 외롭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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