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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이력’ 김종훈 “미국은 나의 진정한 조국” 발언 논란
게시물ID : sisa_364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누리매국노
추천 : 2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20 23:57:58

유머게시판에 올렸다가 밀려서 여기에 올림.

이래 관심이 없어서야..


‘CIA 이력’ 김종훈 “미국은 나의 진정한 조국” 발언 논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15층에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마련된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있다. 뉴스1

미 해군 잡지에 “군 복무는 완전한 미국인 되는 통과의례” 기고
반면 “한국은 닳아버린 국가, 가난만 지배하던 국가”라고 폄훼
통합진보당 “김 후보자 정체성 미래창조과학부 수장으로 부적절”

한·미 이중국적 보유에 이어 미국 중앙정보국(CIA) 관련 경력으로 연일 논란을 빚고 있는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1년 전 미 해군지에 실린 기고문에서 “미국은 나의 진정한 조국”이라고 밝혀 입길에 오르고 있다.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의 2011년 12월호를 보면, 김 후보자는군 복무는 완전한(full-fledged) 미국인이 되는 통과의례였다’는 제목의 자필 기고문을 실었다. 이 글에서 그는 미 해군 복무를 ‘통과의례’나 ‘소명’으로 묘사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내가 해군에 들어간 21살 때만 해도 미국 시민권도 있고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이었으나 미진한 감이 있었다. 군 복무를 통해 나는 모두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이 곳이 진정 조국이며, 나는 정말로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이야말로 군 복무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적었다.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 2011년 12월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7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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