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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인바디를 재고 왔는데요~
게시물ID : diet_8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끼롱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1 00:06:26

 

 

 

 

작년 연말인가... 올해 초 쯤인가.. 해서 보건소가서 1차 인바디 재고 왔었는데 그 때 스펙이

166 / 66 이었는데 오늘 개강 전에 2차로 한 번 가서 다시 쟀는데 166/61이 되었더라구요..

 

 

사실 요즘 맨손운동같이 좀 약간 근력운동 위주로 많이 해서 몸매 라인은 많이 교정이 됐는데

몸 여기저기 군살이 좀 잡히고 왤케 잘 안빠지나 정체기인가 했더니 문제는 유산소운동을 안해서라네요 ㅋㅋㅋㅋㅋㅋ

음, 맞아요... 정답은 저 역시 잘 알고 있었지만 단지 실천을 안 한 거..........ㅠㅠ 흑흑 이젠 유산소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

 

 

 

아 근데 보건소 선생님께서 제 키에 적정 몸무게가 59정도 라고 하시면서

제가 50키로대 초반까지가 최종 목표라고 하니 완전 정색하시면서 제 키에 50키로 초반은

지금 당장 빼면 날씬해보이고 좋겠지만 나중에 늙어서 골다공증이나 각종 병에 걸리기 쉽다고 완강하게 말리시는 거에요 ㅠㅠ

더 욕심 내지 말고 50키로대 후반에서 유지하라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ㅠㅠ

 

헝... 그래도 50키로 초반은 꼭 한 번 찍고 싶은디...ㅠㅠ

 

 

 

그래도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기초대사량도 1200 중반에서 1300으로 많이 오르고 해서 기분 좋으네요 ㅎㅎ

 

 

 

 

하루에 1시간씩 꾸준히 운동한다고 하니 보건소 선생님이 칭찬해주셔서 넘 기분 좋았어요 으히히 ㅋㅋㅋ

그래도 자신의 항상 본업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운동은 본업과 병행하는 그런 활동으로 인식해야지

너무 운동과 체력단련에만 집중하면 본업이 상실될 수 있으니 본업에도 충실하라는 조언도 얻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으흐흐 개강해도 운동 꾸준히 해야겠어요^^

우리 모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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