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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3년간 수원맨?...이제 남은 것은 뭐?
게시물ID : soccer_47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아홀릭
추천 : 3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21:16:53
정대세, 3년간 수원맨?...이제 남은 것은 뭐?

계약기간 3년, 이적료 30만 달러에 정대세측과 합의를 마쳤다. 쾰른의 최종 답변만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대세(28, FC쾰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전 시티즌이 뒤늦게 정대세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수원과 정대세측은 이미 완전 이적을 전제로 이적료 30만 달러(약 3억2000만 원)+3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구단 관계자 역시 20일 전화통화에서 “정대세측과는 합의를 마쳤다. 이적료 30만 달러에 3년 계약 조건이다. 쾰른 구단의 최종 답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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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쾰른측이 수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정대세는 내년 시즌부터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누비게 된다. 

물론 아직 변수는 남아있다. 이미 알려졌다시피 대전 시티즌이 정대세 영입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전종구 사장이 직접 독일로 날아가 쾰른측 구단 관계자의 주선 아래 정대세와 이적 협상 자리를 갖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대세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진행한 팀은 당초 수원이 유일했지만 대전이 뛰어들면서 쾰른으로서는 협상팀이 2개로 늘어난 상황이다. 또 대전은 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밝힌 입장이다. 

그러나 정대세는 대전보다 수원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수원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 관계자는 “쾰른측에서는 당초 60만 달러 이상의 이적료를 원했지만 협상을 통해 절반으로 낮춘 상태였다. 그리고 정대세측과도 이미 합의를 마친 상태인데 대전이 뛰어들었다. 선수와 합의를 마치고 최종 제안을 쾰른측에 전달했다. 조만간 쾰른측에서 답변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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