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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15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누피23★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21 00:09:37
안녕하세요 올해23살이고 3월에 재입영 해야할 건정한
청년입니다... 이글을 고민게에 써야될지 밀게에 써야될지 고민하다
밀게에 올립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청소년 성인시절까지거의 기초적인모든것을 다해주셨습니다...(이불개기 옷개기 신발끈묶기 )등등 기본적으로
바느질이나 빨래도요.... 제스스로 나서서 하지않아 이렇게된것도있겟지요...
저는 제가이렇게 무능력하다는것이... 부모님이나 할머니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성격의 문제엿갯지요....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할주 아는것이 매우적습니다..
군대에 가면 바느질조 혼자해야되고 빨래도 그렇고
기본적인건 다혼자 알아서해야되는데... 옷개는거조차
재대로 할주모르니 너무막막하고 우울해지네요...
부모님이라는 울타리를 갓벗어나긴햇지만.. 아직
까지도 이렇게 홀로 서는것이 힘든제자신이 후회스럽고 한심합니다....
저는 소심한 성격때문에 중고등학교때도친구를 거의 사귀지못해서.. 왕따를 당햇습니다.... 대학겨에와선
아웃사이더가됫구요..... 군대가서 멋지게변할려고햇것만 저런것도 못하는데...
관심병사밖에 더되겟습니까....군대가서 혼나고 주눅들것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두서없이 쓴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냥 너무답답한데 해소할곳이 마땅히 없기에 굴써봣어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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