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유글레나님 말만 듣고;] ↑짤방.ㅎㅎ 제가 4차원의 세계에 살아서그런지;; 유난히 나의 눈에는 귀신이 많이 보입니다; 1] 옥주현(?)귀신. 오래전, 핑클이 새끼손가락을 쳐-_-들며 "약속해줘~" 라던 노래를 기억하십니까? "데블아- 언니랑 노래방안갈래?" "안돼.언니, 학생은 공부라는 의무를 짊어지고 있는데 어찌 함부로 나갈 수 있겠어?" ....라면 구라고; 경제적으로 너무나 성*-_-*숙하던 저는 "돈은?" 이라고 물었고 언니는 "엄머- 언니가 무슨 돈이있니- 우리 데블이 고운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서^^+" 은근히 째리며 저에게 협박을 하던 언니, 언니의 째림이 무서워서.... 그래요, 목소리 좋다는 말에 홀렸습니다.;; 순진하던-_-저는 알락한-_-사촌언니의 꼬드김에 넘어가 노래방을 가게 됬습니다. 가서, 열심히!! 열정적으로!! 냉장고같은 몸을 흔들어대며, 노래를 불러댔습니다. "앗싸~! 웃후~*-_-*" "꺄하>___________<~~!!" 노래는 끝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힘을 소비한 저와 언니는.. "니사랑 내곁에>__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