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씨발..... 두번째 ....개쉑끼.. 세번째 ......좆또....... ㅎㅎㅎㅎㅎ 살인의 추억에서 조형사가 파상풍으로 발 짜를려고 병원에 있을때 송강호가 이러죠... 시발 놈아.... 근데 왠지 그 말이 너무 가슴을 울리더군요..... 왠지 한국인들만이 느낄수 있는 정감이 있는 욕처럼..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 만큼의 욕...... 이 더러운 세상에 가진것 없는 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보호해 줄것 같은 욕들... 욕으로 웃길려는 한국 영화는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