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확진 이어 총계 30명..종사자 44명은 전원 음성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도봉구 창5동 소재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28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추가로 받았다.
방역당국은 병원 전체에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내렸다.
도봉구는 30일 오전 이런 내용을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이 병원에서는 이틀 전 입원환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도봉구 202, 203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30091903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