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기러 했던 그림 실력좋은 친구가 카툰장르가 낯설어서
일단은 올해에 게임회사에 구직서와 포트폴리오를 넣어보고 싶어해서 흐지부지 되버렸었습니다.
혹시라도 흥미가 생겨서 제가 쓴 글과 설정을 알아보고 싶으신분 계시면 제 메일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소설 그 자체로써도 완성도 있게 문피아 등에 연재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막연하게 출판이 되면 삽화를 넣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 그 표현능력이 탁월한 분과 함께라면
스마트폰의 부흥과 더불어 친근한 웹툰으로 더 많은 독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기성작가가 아닌 아마추어작가로서 신뢰도는 떨어진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관심있으시면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르는 대중이 접하기 쉽고 재미있는 장르이지만 크게 액션과 스토리텔링 둘로 나눈다면 그 중에서는 스토리가 더 중시될 경향이 클것 같습니다.
주 독자층은 중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로 예상되고
1부는 청소년기의 모험활극부터 청년이 되어 소속된 국가에 관한 에피소드까지를 다루는 꽤 장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