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주일로 후기를 왜써...라고생각하실수도있지만 저는 제 몸의 변화를 느꼈기에 작성합니다.

저는 18일부터 26일까지의 운동후기를 작성하며 19일과 20일 이틀은 근육통에의해 하루는 반만 하루는 생리통과 겹쳐 아예쉬었습니다.  

우선 저의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82.4키로가 나갔고 지금은 현재 80.5키로입니다.

2키로는 똥만싸도 나갈수있다고 하는데 전 저 두가지의 몸무게는 모두 공복+화장실 다녀온 후에 측정을했습니다.

일단 거울로 배를 보면 큰차이는 못느끼지만 약간 라인이 들어갔다. 잡혔다.라고 볼수있으며,

제대로 운동한지 3일째인 22일(2일은 제대로안하여 뺐습니다)
배 : 95cm
팔뚝 : 39cm
허벅지 :69cm
였지만 몇일뒤인 26일 

배 : 94cm
팔뚝  : 35cm
허벅지 : 68cm 
로 줄어들었습니다.

어쩌면 복부와 허벅지는 제가 줄자를 당겨서 측정했을수도있지만

팔뚝은 확실하게 헐겁게 재었는데도 저정도였습니다.

다른건 3,4주때 확실히 변화를 보일듯합니다.

저의 식단은 아침,저녁 일반식이지만

제가 가지고있는 안좋은 습관들인 빨리먹기, 밥먹을때 물마시기, 밥많이 먹기를

밥양은 아침은 한공기좀안되게 저녁은 반공기 또는 반공기안되게 먹고 빨리가아닌 오래씹어먹고, 밥먹기전 물한컵을 우선마시고 그뒤에 오래씹어 목이 안메이게 해서 물이생각안나게 먹었습니다...

진짜별로 다를게없었습니다.

점심은 오이 한개 방울토마토 20~25개 정도로 버티고 나머진 물로 배를 채웠습니다.

방울토마토값이 오르고하면 그때맞는 과일로 대체할것이고 어떤날은 계란 2개와 오이1개로 버티는 날도있었습니다.

어떻게끝을내야하나...

별로도움이안돼는 다이어트 일기지만 그래도 혼자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