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친한친구와 함께 pc방을 가거나
노래방 혹은 여행을 가면서 즐겁게 추억을 만들지만
나는 매일 집에서 컴만 잡고 사는게 매우 서글퍼요..
어느새 고2이고 남학생이면 뛰어노는 축구같은 운동을 하는게 좋은데..
길 가다보면 친구와 같이 가는걸 보면 얼마나 부럽던지..
게다가 나는 문자할 상대도 없는데..
다른애들은 핸폰 잡으면 친구와 문자하느라 바쁜데
나는 핸폰게임을 하고.. ㅜㅜ
모두 해본 연애를 나는 한번도 못해보고..
그렇다고 나는 왕따는 아니지만,
내 곁에 애들이 떠나서 이젠 왕따인것 같아요.
얼마남지 않은 학창시절을 이렇게 보내면 암울할것 같은데..
게다가 고1 학기초에 전학을 와서 그때부터 힘드네요.
친구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 학교,학원 x)
저는 놀친구도 필요하고 오래갈 수 있는 친한친구도 필요합니다.. ㅜㅜ
길어도 양해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