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 최시원이 재밌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었다고하니
최시원은 재미없으니 별로다!!! 이게 아니구요

최시원이 재미있었다해도
평균이하가 컨셉인 무도와는 어울리지않는것같아요

최시원의 그 여유롭고 젠틀한 미국식제스들과 함께
아예 컨셉을 느끼함으로 잡음으로써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신선한 재미를 주었지만 과연 그게 얼마나갈지는 모르겠네요

 사람자체는 괜찮지만 프로그램과 멤버들의 특성에 있어선 위화감드는듯..
평소 서로 깎아내리기도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무도멤버들 사이에  어울릴수있을지.

최시원의 방대한 해외스케줄도 문제이고
미필인 것도 큰 리스크인거 생각하면
지난 주 8인에서 끝일줄알았는데

 그래도 호응이 좋았으니 이번 식스맨프로젝트의 재미을 위해 5인까지 오른거라 생각하고싶어요
그냥 저랑 같은 생각가지신 분은 별로 없는것같길래 소심하게 써봤어오..
진지는 김치찌개먹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