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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남자들 군대갈때 헤어질 확률이 높은 경우 5 가지..
게시물ID : humorstory_47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윤정
추천 : 13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1/27 16:28:18
제 나이 또래가 지금 다 군대에 있는데요...
예비 군인분들~
참고하세요 ^ ^

사랑은 시/공을 초월합니다.
...
비가 오지 않으면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비오는 오늘을 잘 견뎌 무지개를 보실 수 있기를... ^ ^
군발님들~~ 그리고 고무신님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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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질 확률이 높은 커플 5가지(입영을 앞둔 남자) ~~~ 


((oo동갑내기나 여자가 연상인 커플oo)) 

이 경우는 여자가 남자보다 일찍 사회경험을 하기 때문에 
군대간 남자의 제대후에도 싸이클이 잘 맞지 않는다.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기다리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제대하고 나면 여자는 사회, 남자는 다시 학교라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기 때문에 둘사이의 교류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물론 여자의 경우는 나이의 부담도 있고. 
해결책? 최대한 군대를 빨리 가는 길 밖에 없겠지... 


((oo불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커플oo)) 

너무 뜨거우면 빨리 식는 법! 옛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너무 열정적인 커플은 남자가 군대에 갔을 경우 
'금단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도 고통도 훨씬 심하다. 
게다가 사랑에 쉽게 열정적으로 빠져드는 스타일은 
언제든지 또 그런 사랑에 빠질 위험이 있다. 
서로를 잃고 싶지 않다면 사랑의 온도를 조금씩 낮출필요가 있다. 


((oo여자가 매달린 커플oo)) 

여자가 매달려서 성사된 커플은 남자가 제대 후에 변심할 
가능성이 크다. 가뜩이나 이상형이 아닌데, 
군대에 있는 동안의 냉각기는 남자를 더욱 식게 만든다. 


((oo여자가 인기가 많은 커플oo)) 

여자를 가만 놔두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도끼질도 한두 번이지. 유혹이 많으면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여기 저기 남자들이 널려 있는 스타일이라면 얼떨결에 정들기도 쉽다. 


((oo너무 늦게 군대간 커플oo)) 

헤어지는 것이 싫어서 입영을 늦추면 늦출수록 변심의 
가능성도 커진다. 
여자나 남자나 나이가 들수록 딴 생각이 많아지고 실리적이 된다. 
쓸데없는 불안감과 사회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사랑에 당당해질수 없기도하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철학적인 커플들이 많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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