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런걸로 믿으실지 마실지는 자유입니다만, 민원은 넣었습니다.
사실 이 민원이 제대로 받아들여질지도 의문이고,
제대로된 증거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교사가 있다는 사실을 묵인하고 바라보는건, 그들과 똑같은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5.18 민주항쟁에 참가하셨고, 육모방망이에 다리를 절게 되셨습니다.
그러한 저희 할아버지의 노력과, 긍지를 모독하는 쓰레기들이 사회에 편재해 있다는 사실이 가슴아픕니다.
음...
썩어빠진 대한민국 사회에 애도를 표하며,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