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일전에는 혼자만의 바람이지만, 우완으로 한번 경기를 풀어가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서요. 윤석민이 한일전 선발로 던지는 것도 보고 싶고 해서...
뭐, 제목대로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