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랑 서로 좋다고 표현을 한사이인데
썸남이 사랑에 되게무뎌요 답답할정도로..
일반남자친구 같은정도ㅜ
저만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서 요즘 들어 서운하달까
썸남성격에 달달한걸 꿈꾸면 안될까요
한달가까이 보고싶단 소리못들어보고
표현도 안하고
빼빼로데이인데 저만 준비했네요 ㅋㅋㅋㅋ나홀로빼빼로데이
결국 주긴줬는데 받는사람도 주는사람도 민망하게됐네요
나만 보고싶어 안달난것같고
썸남한테 이것저것 서운함만 싸여서
사랑받고싶으면 노력좀 해 라고 돌직구날려버렸어요 ㅜ
노력해보겠다고하는데
이러다가 제가먼저 지쳐버릴것같기도..
남자분들 좋아하는 사람
아님 썸녀가 있으면 표현하세요
싫어할 여자 없어요 ㅜ
이 썸남을 어찌해야될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