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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디도스사건> 테러일까? 자작극일까?
게시물ID : sisa_364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PK
추천 : 4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2/21 16:30:30
최근 일베디도스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보니 자작극이란 말도 있고

또 누군가는 테러를 당했을거란 말도 나오고 있고 
이 두가지 상황을 판단해서 신중하게 생각해 볼때..

테러일까? 자각극일까를 생각하기 이전에..

일베가 디도스를 당해서 박당선인측에서
"더 유리해질까? 불리해질까?"
이2가지만 두고 대립구도를 생각해보시면 자작극일 확률이 더 높다는것입니다.

일베에서 관련된 세력들이 자작극으로 디도스를 했을것이다" 이말은
현제 일베를 까려고 하는 주제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발끈부터 하지마시고 천천히 얘기를 들어보십시요.

신중하게 판단해봅시다.

첫번쩨 국정원선거개입이 조사가 막바지가 되고 있는 지금...
언론에도 기사화가 되었었고, 전보다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박근혜 당선인 취임식입니다.(2월25일 월요일)

이런와중에 박근혜와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를 
수면아래로 내리고 싶은쪽은 누구일까요?

진실거짓여부를 떠나서 논란자체가 되는것을 꺼려야 하는 시기라는겁니다.

그러므로 지금같은 상황에 일베들이 실드를 쳐주는것 조차도 해가되는건 박근혜측입니다.

박근혜측에서 원하는건 사실거짓 여부를 떠나서
"사건자체"가 논란이 되는것을 꺼리고 있는 입장이라 이말입니다.

이런부분을 생각해 보면 자작극일 확률에 더 가깝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몇일전 네이버 검색 
하루종일 1위를 달렸던 조웅목사 사건은 임팩트가 매우 강했던 이슈입니다.

또 그시간때에 조금지나서 일베디도스사건까지 일어났었습니다.

대선때도 그 엄청난 디도스공격을 견딘 일베저장소가..
 
디도스로 긴시간동안 접속불가라니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국정원선거개입 자료를 지울것이라는 의혹은 대부분이 가지고 있을테고

그외에 조웅목사사건과 동시간대 일어난 
일베의 디도스 사건을 두분류로 생각해보자면...

조웅목사의 진위가 커질것을 두려워한 내부의 소행인지...
 
아님 진위가 커질것을 두려워한 북한의 소행인가...

이두가지를 염두해서 생각해보시면 될것입니다.
 
양패구수(兩敗俱輸)
이 사건은 양쪽이 다 망하는 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웅목사의 이야기가 사실이어도...
대한민국 내부와 북한은 덮어야 하고

사실이 아니어도...
대한민국 내부와 북한은 덮어야 한다.
이것이 중립적인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실여부를 따지기전에 조웅목사 사건은 
확산이 되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아무도 믿지않는다" 이런생각은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일것입니다.

전체적인 여론을 두고 중립적인 시각으로봅시다.
이사건은 이슈가 되면 양자가 모두 좋지 않다는겁니다.

일베라는 사이트는 광주5,18 폭동설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부터 인터넷여론과 보수인사들에게도 일베의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이미 모든 국민여론들마저 신뢰가 없는사이트로 알려진 마당에..
회원수가 수십만명이나 되는 일베사이트에서
그리고 동접6만명이 족히 넘어가는 그런사이트에서
조웅목사 사건을 반박을 해가며 이슈화를 시킨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더 많은 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그러므로 이런 행위는 박근혜 실드가 아니고
일베들이 나라를 더 시끄럽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득을위한 반박이라면 서로가 대립구도를 가지고 싸울만 하겠다만
그것도 아닌데 왜 굳이 서로가 좋지 않을 반박을 하느냐 이말입니다.

이건5.18폭동이라는 주장하는것과는 전혀 다른문제 라는겁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이렇습니다.

곧 취임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베들은 조웅목사 사건과 동시에 일베디도스가 문제가 된것을 
"실드치지 못하게 태러를 한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신중하게 판단해서 생각해 봅시다.
사실과 거짓여부를 떠나서 박근혜측에서는 
그 사건자체가 논란이 되는것을 막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국정원선거개입은 분명히 뚜렷하게 밝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 사건은 사실과거짓 여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문제입니다.

이건 정직원분들이라도 양심을 팔아서는 안된다는겁니다.

하지만 조웅목사 사건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363865&s_no=471769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40636

위에 링크에 말씀드렸다시피 조웅목사 사건은 박근혜측에서 해명을 하고
그 사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여러곳에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하루빨리 결론짓고 이사건을 퍼지지 않도록 멈추어야 한다는겁니다.

저는 박근혜당선인을 싫어하는편이지만 
조웅목사 사건만큼은 진실이라 해도 
진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나아가 진실이라 하여도 거짓으로 판가름이 날것임이 분명하게 보일만큼 대형사건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조웅목사 3차 폭로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잡혀갔는지는 의문입니다)
잡혀가지 않았다면 오늘도
3차 폭로를 하게되면 일베사이트는
분명 또 한번의 디도스공격이 올수도 있을것이라는것이 제 예상입니다.

이에대한 이유는 일베가 실드를 치지못하도록
공격하는 세력이있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여부를 떠나서 수면아래 있어야 할 문제인데
일베에서는 거짓이라는 관련자료들을 엄청나게 올리게 될것입니다.

<일베에 가장 큰핵심적인 문제는 지나치는반박> & <국민의 여론상 신뢰없기로 알려짐>
"지나친 반박론은 지나친 음모론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저런 행위때문에 디도스는 내부의 소행일 가능성이 충분히 많다는겁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판단해 봤을때 일베가
디도스를 당해야 더 유리해지는것은 박근혜측이라고 생각해 볼수도있는 상황입니다.

이래도 디도스 사건이 실드를 못하게 하기위한 테러일 것이다"라고 확신하시나요?

현제 시기상조로 볼때는 더욱 확산이 되면 안되는 사건이라 볼 수있기때문에
더 큰 분열을 막기위한 디도스는 자작극이라는 생각에 더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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