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7월 3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 경기장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이 괴한들에 의해 총격을 당해 현지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를 마친 후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우르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은 경기결과에 분노한 가나팬들에 의해 총격을 당했으며 당시 경기를 마친 우루과이 국가 대표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도중 수아레즈의 핸들링 반칙으로 인해 바뀐 경기결과에 분노한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수아레즈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경찰등은 아직까지 치한이 확보되지 않아 밤에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전했으며 우루과이 대사관에서는 급히 선수들과 축구팬들의 귀국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