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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하인드로 느낀건 장동민도 의리가 있고 하연주도 의리가 있다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7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비올라
추천 : 13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1/25 21:37:34
d11.jpg

장동민은 여자 두명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려고 했었습니다.



d33.jpg

장동민은 김유현이 신아영을 찍을거라고 생각하고

만약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면 연주는 찍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면 자신이 찍히겠다고 생각한거죠


d22.jpg


하지만 김유현은 자신이 꼴찌한 이유는 장동민을 뽑지 않기 위함이다 라고 말합니다.

즉 이건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면 -> 하연주 선택

하연주에게 생징을 주면 -> 신아영 선택

이 되어버린다는거죠. 결국 장동민은 어느쪽이던 선택을 하면 다른한쪽은 버릴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고

"아 모르겠다" 라고 하며 선택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오현민이 선택을 김유현에게 떠넘기기위해 장동민에게 생징을 주죠.

신아영에게 생징을 주면 이미 장동민 안뽑겠다고 했으니 하연주를 택하면되고

하연주에게 생징을 주면 이미 장동민 안뽑겠다고 했으니 신아영 택하면 되는데

장동민에게 생징을 줘버렸으니

김유현이 "나에게 선택을 떠넘기네" 하고 투덜거리는거죠


결국 장동민은 의리와 신의를 지키려고 했으나 결국 어쩔수없이 한쪽을 선택하고 한쪽을 버려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자 선택을 주저했던 것이었네요



d44.jpg


그리고 하연주도 자신이 책임을 지고 생명의 징표를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의리를 보여주죠. 그리고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장동민이나 하연주나 자신의 책임은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리를 지키려고 했는데

피디가 본편에서 이부분을 다 빼 버리면서

논란만 일으켰네요.



2014022414432676253_59_20140224150604.jpg

모든 논란의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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