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말도 이쁘게 잘하고 알콩달콩한 문자하다가도요 얘기 대충 다 끝났다 싶으면 남친 쪽에서 문자를 걍 뚝! 끊어요;
그냥.. 나 이제 잘게 라던가 나중에 얘기해 이러고 끊으면 좋을텐데 갑자기 끊기니까 문자 씹힌 기분?ㅠㅠ
이런거 말하기도 너무 치사해 보여서 말할까 말까 고민되는데
이거 제가 싫어서 그런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