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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젠장.
게시물ID : freeboard_472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슴Dochi-★
추천 : 0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1/12 01:19:11
스키니바지를 입었습니다.
피가 통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저리더니 발등이 파래지는게 보입니다.
다리에 감각이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며 다급히 바지를 벗으려 했습니다.
안벗겨집니다.
아, 평범한 방법은 통하지 않는구나 싶어 위에서부터 서서히 뒤집어 벗었습니다.
벗고나니 완벽히 뒤집혀있습니다.

수면바지를 입고 외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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