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을 보고 빡친

자, 우리 박정희 장군님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자!!

노무현도 변호사 시절 딱 한번 폼 잡은걸로 저렇게 미화하는 영화를 만드는데

우리 위대하신 박정희 장군님 영화라고 못 만들까??????

<박정희 장군님의 위대한 업적을 시나리오로 써보자>

<일제시대>

혈서를 써서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만주군에 가입하여 독립군 때려잡음

'아..이건 안되겠구나..'

<해방직후>

남로당에 가입하여 공산당 앞잡이 간부 노릇

'아..시바 이것도 취소..'

<대통령이 되기까지>

부정선거, 쿠데타, 미친개헌

'아..이건 영화화했다간 줫되겠다..'

<대통령때 업적>

계엄령, 민주화 탄압, 인혁당, 암살

'이건 또라이잖아..'

<대통령의 로맨스>

옆구리에 딸보다 어린 여대생 끼고 가슴 주물럭 거리며 시바스 대갈 흡입, 육영수가 화를 내자 눈탱이 날림

'미친..여대생 주물럭거진걸로도 모자라 마누라를 개패듯 패는구나..'

<보수우파의 생각>

그래도 경제를 살렸으니 장군님은 위대하시지!!!

<실제 상황>

전세계가 경제 호황이었는데 박정희 당시 경제 발전은 병신 수준.

오히려 박정희 때문에 미국의 원조가 몇차례 끊겨서 한국 경제 위기 상황까지 닥침.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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