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독교인입니다...
여러분들이 적어 놓은글을 읽으며 느낀것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소위논리성의 오류가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뭐가 논리적이거나 성경적으로 뭐가 뛰어나다고 믿는것이 아니라...
그냥 좋아서 믿습니다.

그냥 좋아서 믿는것을 가지고 너무 기독교인들이나 그 종교에 대해서 폄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기독교인들이나 기독교를 욕하시면 즐거워지십니까...?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을 가지고 욕하신다면 비겁한 행동이십니다..

저처럼 그냥 일반 평신도들은 그냥 하나님이 우릴 사랑한다는 
간단한 진리를 믿지...
어느 구절이 어느 만큼 논리적이라서 믿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학교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교수님 본인은 기독교를 믿지 않으시지만...
성경에 나온 내용은 진짜 인것 같다...
하지만... 
진짜란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것은 그 속에서 신이 우리에게 하고자하는 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성경을 진짜다 가짜다... 
판단치 마시구 그냥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