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사건의 원흉은 잘못된 교육에 있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제대로된 인성교육 없이 

인권의 소중함도 모른채 어릴적부터 무한 경쟁체제에 등떠밀리는 아이들 

그런애들이 갓 20살이 되어도 덩치만 큰 애어른일 뿐이죠.

그런상태에서 자유가 거세된 가장 폐쇄적인 집단 군대에 들어가면 

이런일들이 안일어나는게 이상한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피해자들에게도 있습니다.

부당함에 인내하지 말고 맞서 싸워야 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의 피해를 알릴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부당함을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저처럼 무사히 전역을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