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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2/18 12:33:16
제길 저는 이것밖에안되는 인간인거같습니다
시발 어저께는 3500원짜리놈이 도망가더니
오늘은 금고채로 도둑을맞았습니다
저는 진짜로 할려고해도 안돼는놈인거같습니다
친구하고술먹고싶지만
친구들볼려고해도 내이야기꺼내면 욕할까봐
근냥 맥주2캔사서 혼자서 마시고있습니다
맥주2캔먹으니깐 조금 알딸딸하네요
제길 저는 뭐를할려고해도 안돼는놈인거같아요
흔희들 어리버리한놈이라고도하죠
제가 그런놈인거같습니다
저는 잘해볼려고했는데도 안돼네요
근냥 저같은놈은 죽어도 괜찮을꺼같아요
그런애들있잖아요
살인저질러서
넌사형받을때
제가 그런거같아요
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놈인거같습니다
예전에 공장회사에다닐때도
이런비슷한실수를했었고
여기게임방알바하면서도
또 이런실수를하네요
처음엔 램18개를 도둑맞았고
다음엔어저께는 3500원짜리가 도망갔고
오늘은아애 금고채로 도둑을맞고
제가 이세상엔 쓸모없는존재인거같아요
왜살아야하나하는생각이들어요
내일 야간알바로 피시방어떻게가나
생각도들고요 제길
짜증나요 정말로 시발
아진짜 저어떻게하죠?
아까전엔 눈물이나더라구요
시발 눈물이나면서 내가왜이러냐고
진짜시발 에이씨
또눈물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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