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서 종종 겪었는데
자리야 방벽이 메르시를 살립니다...
리장에서 메이코한테 살살 얼려질때마다 귀신같이 알아채고 방벽주고
메이 궁에 차마 도망치지 못하고 얼었는데 자리야가 얼기 직전에 저에게 방벽을 주더라구요 ㅜ
근데 자기방벽은 없었는지 본인ㅇ은 얼어주금... ㅠㅠ
자꾸 눈앞에서 언 채로 저한테 인사하는데 겁나 고맙고 미안했음요ㅋㅋㅋ
그리고 눈앞에서 디바궁 터질때 귀신같은 타이밍의 방벽ㅋㅋ
에너지셔틀로만 쓰는게 아니라 가끔 힐러챙기는 용으로 방벽씌워줄때 참 고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