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아무리 좋아도 홍보글은 좀..
특히 장동민씨.. 이분 자기도 알려지기 싫은대 어렵게 꺼낸 유느님과의 인연이 이렇게 이용되는게 썩 기분좋진 않을겁니다.
무도의 현재 크기를 생각해보면 연예인이면 누구에게나 탐나고, 누구에게나 빛나는 자리인대,
이 자리는 자신의 힘으로 얻지 않으면 쉽게 얼룩져버리는 저주받은 성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게 쟁취한 그자리가 팬들에 의해 가시방석이 되지 않도록,
혹 떨어지더라도 기분좋은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봐주는게 팬으로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칭찬도 반대 의견도 평가도 좋지만, 서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감성팔이, 과한 홍보 등은 자제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너무 감정이 격해지셔서 같은말만 반복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셔요..
혹 자신의 손으로 쓰고 싶어서 올리시는분이라던가..
여기는 무한도전 게시판이니, 이번 후보들의 평가도 무한도전의 내에서,
칭찬도 무한도전의 내에서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