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여동생이 있는데 성폭행..성추행..강간..뭐 이런 사건 터질때 마다 불안 불안 하네요...
이런 걱정 저만 하는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누나나..여동생이나 딸이 있으신 분들은 더 걱정이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이놈의 나라가 미첬는지 진짜 영화의 대사 처럼 강간의왕국 처럼 되버린거 같네요...
그렇다고 24시간 여동생한테 붙어 다닐수도 없고.. 지금 오빠로서 해줄수 있는게
동내 cctv 위치 확인, 빨리 들어오라는 독촉전화, 실전에서 쓸수 있는 몇가지 호신술과 관련 제품,
늦게 택시 탈때는 택시넘버 카톡으로 보내라는거, 마중나가기.. 이정도가 다인데
이런 생각과 행동을 안할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