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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K 3연전 해설 양상문씨 미치겠네요.
게시물ID : sports_47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탕수육
추천 : 13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26 23:07:36
그동안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해설 꾹꾹 참아왔습니다.

근데 오늘은 아니 지난 경기도 도를 상당히 넘었네요.

해설은 SK선수들 위주였습니다.

한화가 점수를 내면 SK의 실수였네요. SK가 점수를 내면 역시 SK의 힘이죠.

부터 시작해서 편파해설의 끝을 보여주네요.

무슨 인천지역방송 야구 중계하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장성호선수가 공에 맞았고, 정원석 선수가 공에 맞었는데 

양해설(해설이맞는지)이 다음 타자도 맞춘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이건 투수 코치나 할 말 아닌가요? 

경기후반 10회에 타자인 최정선수는 다치면 안되고 투수인 박정진선수는 조금 다쳐도 된다구요?

투수가 더 영향이 크다는거 투수코치 출신이시면서 모르시나요?

그 해설을 듣고 저는 양상문씨가 최정선수 아버지라도 되는줄알았습니다.

마지막에 SK가 역전한 후에 아직 경기가 종료 되지 않았는데, SK가 승리했다는 식으로 계속 

말하더군요. 오늘 SK의 승리의 원인이라면서 해설을 하는데 기가 차서 참..

그리고 강동우선수에게 SK의 강동우 선수라니요. 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하하..

해설하면서 기본적인 선수 정보도 모르나요?

해설자 맞습니까?

이런 기본적인 자질은 물론이거니와 편파적으로 해설을 하고 경기를 중계한다는게 매우 불쾌하네요.

아... 여기서 얘기한다고 시정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한화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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