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세 저승사자 썰이 많은데 나는 아니고..울 할머니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43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톱나초냄새
추천 : 18
조회수 : 29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1 21:42:17

옛날에 내가 울 할머니네 집ㅇㅔ 잠시 지낸적이 있었어...

 

조금한 야산 중턱에 있는 진짜 시골집인데 그때 당시 어른들 이야기로는 여기 집터가 엄청 쌔다고 했어...

 

지금은 그집에 무당이 들어와 살고 있고...

 

한 15~6년 전에 할머니가 꿈을 꿧는데 저승사자가 온거 같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검은색 갓쓰고 나타나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남자두명인데 하얀색 피부에 검은색 정장을

 

착용한 근래 사람들 복장이 였다고 하셨어..

 

그 두사람이 할머니를 한참 뚫어지게 처다보고는 아무말 없이 그냥 나갔다는 거야...

 

근데...우리 할머니집 바로 옆에 울 삼촌 친구 가족이 살았어.. 가족중에 삼촌친구 아버지도 같이 살고게셨는데..

 

몇일후에 돌아가신 거야...이상하게도 할머니가 저승사자를 본거 같다고 말하시고 몇일후에...

 

어렷을때는 그런 개념이 별로 없어서 그냥 흘러 들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좀 오싹했던 경험이 였던거 같아..

 

그리고 할머니가 사셨던 그 기가 쌘 집 이야기도 몇개 있는데 이게 더 대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