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첩보?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가 않습니다 ㅜ

나름대로 반전이라고 하면 반전일지.... 후반에 주인공이 겪었던 사람들은 모두 환각 환청이고 주인공 혼자 쇼를 했었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후반부에 정신 병원에서 주인공의 손목부위에 시한폭탄? 인지 뭔지가 있어 주인공이 손톱으로 살을 파내지만 사실 아무것도 없었던 거랑 주인공의 자해에 사람들이 들어오자 주인공이 쭈구린 채로 앉아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마지막엔 결국 주인공이 약을 꾸준히 처방받는것.

 

아내가 물과 함께 황금빛 액체 알약 두개를 주는 것을 웃으며 주인공은 받지만 먹지 않고 서랍에 넣어둡니다. 이미 서랍에는 여러개의 알약이 있는 모습과 주인공에게 또다시금 환상이 보이는 것으로 영화가 끝났습니다.

 

외국계 영화라는 점

 

어릴 때 보았던 거라 기억나는 거라곤 이게 전부네요... ㅠㅠ

 

에일리언 마스터도 그렇고 요즘들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