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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2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코뚜레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2 03:25:35
어제 친구들이랑술마시고2차노래방왔는데
4살짜리애기가있더라고 엄청귀엽더라
같이핸드폰으로 그림그리면서놀다가
우리사진찍자! 하고 사진찍어서봤는데
나랑비슷하게생긴거같더라
친구들한테 내아들같지?이랬더니
똑같이생겼다고 친구들끼리웃다가
혼자생각해보니깐 ㄴㅓ생각이나더라고
우리가만약 ㅇㅏ이를 낳았다면  비슷한또래였을텐데
미안하더라  미안하다고  말하고싶었는데
이제는너랑연락도안하는사이니깐그래서안했어
넌우리아기생각나니?난가끔생각나서너무미안하고
너무너무보고싶다니가원해서지운거지만
너도나처럼우리아기생각가끔씩만해줘하늘에대고기도한번만해줘좋은곳갈수있게
보구싶어너랑우리애기아프지말고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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