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고졸투수로 평가받으며 제2의 선동렬이라고 불린 최초의 사나이!!
당시 역대최고액7억에 기아 입단!!
힘들게 뒷바라지만 하시던 어머니에게 계약금으로 집을 선물...
하지만...자신의 계약금으로 산 집에서 모친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시고....
평소 효자였던 김진우... ㅠ.ㅠ
깊은 자책감... 그리고 긴 방황.... (노장진과의 만남, 이혼등등)
그의 재능을 너무도 아까워하고 사연을 아는 야구인들의 도움... (유승안 전감독등)
그리고 마침내 2011년 복귀 그리고 2012년 1791일만의 선발 승리!!
눈물이 난다...
올해 꼭 10승해서 어머니 영전에 바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