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200그루 + 코르크 200그루...
좋은 나무가 아니긴 한데, 그래도 단 한그루도 안털린게 신기! 다 돌아다녀 봤는데 발자국 하나도 음슴.
다들 와서 한번 구경하고 가시거나 제 옆에 같이 심으시거나 하시더라구요.
서리당하겠지~ 싶어서 많이 심었는데ㅎㅎ
결국 노동력 모잘라서 가족맺은 누님 불러다 같이 통나무 뽑았음...
가족끼리는 나무 베어도 서리로 취급 안되더이다.
아직도 코르크 50그루 무화과 100그루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