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넷 굴러다니다 보면 수많은 유즈맵들이 있음을 알수있다..


대략 그중 터렛디펜스..라고 하는걸 했다.


시작하자마자 SCV대략 30마리정도가 미네랄로 둘러싸인 엄청나게 좁은 구역에 둘러앉아있는것이었다.;

가운데엔 커맨드..



상대팀들은 내 밑에 미네랄을 경계로 줄줄이 있었다. 역시 좁은 구역과 커맨드, 미네랄...



미네랄을 캐기 시작했다.




한 2분쯤 지났을까..




오유에 있던 미네랄 비비기가 생각났다.



미네랄은 두겹으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뚫고 나오는데에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



어택 누르고 상대편 커맨드 찍었다. 




순간 놀랐다. 한 2초쯤 갈구는데 커맨드가 터져버린것이다.



그넘은 당연히 미네랄공급을 못하게 되었고..(아마 돈 400원이 채 되기도 전이었을 테니까;)



SCV한마리로 모든 플레이어의 컴맨드를 날려버렸다.



잇힝'~^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