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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피곤 하셨죠? 잠시 시사게 정화~~
게시물ID : sisa_364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ya
추천 : 14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21 23:34:29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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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브라뒤에 공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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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지는 시게에도 가끔 눈과 마음의 정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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