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 확밀아
테크를 탔었던 저인데
바하무트는 진짜 개 그지같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하고, 확밀아는 솔직히 계속 요정출현하면 때려야 해서
사실상 폰을 잡고 살아야 했어서 오히려 접은게 나았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데레스테 넘어가서, 헐 뭐냐 이렇게 퍼줘도 되는거냐?
라면서 개미지옥에 빠져서, 최애 SSR뽑느라 돈이 10만단위로 증발하는걸 보면서
우왕.....얘네 돈좀 벌겠다 싶었음.
그래도 뭐 과금하면 과금하는대로 얘들은 니즈를 채워주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아서
소전도, 뭐 요새 게임 개발사들이 다 그놈이 그놈이고, 퍼블리셔놈들도 그놈이 그놈이지 하면서
노예근성 시전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예전에 하던 게임들이 워낙에 돈지랄 말고는 컨텐츠가 없는
게임이라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버틸만 하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