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탄소가 얼마고 수소가 얼마고 철이 얼마 있고 그런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 이세상에 물질이 존재한다는 건데요.
힘이 존재합니다.
중력, 자기력, 전자기력 이런거요.
그런데 물질을 뽀개고 뽀개고 뽀개 나가다 보면
분자가 되고 원자가 되고 핵으로 나눠지고 중성자니 미립자니 마지막에 쿼크로 나눠지고...
계속 쪼개다보면 결국에 아무것도 없이 힘만이 존재할것 같은데요.
그럼 결국 이세상에 물질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오직 힘만이 존재하는 것 같더군요....
우리는 허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