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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사랑의 불편한 진실
게시물ID : lovestory_52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1
조회수 : 15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2 00:06:13

남편살해 엽기불륜녀의 내연남 실제 인물사진이 나왔네요..



난 한 여인을 쾌락의 나락에 빠뜨린 남자라 

솔까 조금 궁금하긴 했는데 내연남 사진보니

그져 평 샐러리맨처럼 평범한 스타일이군요*^^*



어떻게 저런 남자에게 그토록 빠져 남편까지 죽이고 4년간이나

눈먼사랑을 해왔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는 ‘쾌락은 남편도 죽일수 있다’입니다



그래서 일명 ‘사망락’이라고 하죠



이게 우리가 누리는 육체적 사랑의 데이터 베이스입니다.



왜 사람을 죽일정도로 눈이 머는걸까요?



운우지락에는 극(極)이 있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우리의 일상에는 소극(消極)만이 존재합니다



이 무덤덤한 소극적 일상에서

그래서 우리는 극(極)을 찾기위해 성교를 하는거죠.



그런데 이 육체적 사랑은 생명락이 아닌 사망락의 극(極)이기 때문에

그것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악(惡)을 행하게 됩니다. (*이게 문제임)



하지만 내가 제공하는 생명락은 죄의식이 없습니다.



(다음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




http://news.nate.com/view/20130221n26294?mid=n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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