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개월만에 몇천명이 부당 직위해제를 당했음에도 주변인들은 일어나지 않았기에 안녕하지 못했고, 국정원 개입 및 댓글 212만 여 덕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정부는 피하는 것에 급급하기에, 정부는 민영화를 안한다 발표하였지만 사실상 민영화 발판을 준비하기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관심없는 시민, 국민, 그리고 그동안 모르는 척 했던 나 때문에, 막이 올랐음에도, 아직 때가 아니라며 부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학교에서는 이 소통을 막고, 정부에선 선거독려조차 불법이라 하기에, 그리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기에, 나같은 어린이도 뭔가 잘못되간다는걸 알기에,
무엇이 애국이며, 무엇이 친일이고, 무엇이 매국인지 알지 못하며, 역사마저 뒤바꾸려는 손짓에, 일어나려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나라의 표시에,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그리고 잘지내시고 계신가요?
대자보를 만드려하는데요.. 잘못아는 거나, 지적, 조언 다 받고싶습니다ㅠㅠㅠㅠ제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