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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7일차 소녀전선 일기
게시물ID : mobilegame_47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공
추천 : 4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16 03:52:32
1. 1-2 자율작전을 보내던 제대가 40렙 근처가 되자 레벨이 급격히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1짜리들 새로운 인형으로 갈아끼고 다시 돌렸다.
꾸준하게만 하니까 하루만 했는데 레벨 30대가 되었다.
어제 얘기 한 소전하는 친한 던파 공대원에게 말했더니,
기존의 미1친놈에서 하루종일 소전하는 소창새1끼가 추가되었다.
어이 관상가 양반, 내가 소창이 될 상인가?



2. 금 훈장을 30개 땄다고 중형제조가 열렸다.
최소 자원 투입량이 1000씩인 걸 보고 드는 생각은 '...아니 이걸 누가 해?'
"응 내가 해~"
처음 열린 컨텐츠니까 경험삼아 바로 자원을 박아버렸다.
샷건이 뜨길 바라는 마음으로 6264라는 제조식을 넣었다.

몇 시간 뒤 확인해보니 5성짜리 NTW-20이라는 RF가 나왔다.
본래의 목적이던 샷건이 나오지 않아 슬퍼해야 하는 것인지,
5성 인형이 나와 기뻐해야 하는 것인지...
나에겐 어제 먹은 5성 wa2000이라는 RF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는 병영에 박아두었다.



3. 레벨링 장소를 거지런의 성지(?) 라는 4-3e로 옮겼다.
물론 나는 거지런은 못하지만.
그런데 여기서 70근처까지 있어야 한다니...
차라리 1-2 자율이 더 재밌겠다.



4. 구매토큰은 임무 완수로도 왜 이렇게 조금 차는 것인지...
기간 한정 이벤트는 왜 1000개라는 수치를 잡았을까?
나같은 소린이는 다른 것이나 열심히 깨야겠다.



5. 너무 궁금하여 대충 제대를 짜서 야간 전투에 도전했다.
시야가 도달하지 못하는 헬리포트에는 배치가 불가능해서 한 번 털리고,
도망간 놈을 막턴에 아깝게 못 잡아서 한 번 털리고,
1-4n까지 꾸역꾸역 도달했다가 만티코어에게 한 번 털렸다.
세 번 털리는 홍진호의 기분은 이런 것일까?
주간 임무 완수는 1-1n 뺑이 치는 걸로...

그런데 장갑병에게 제대로 딜 하는 건 왜 RF밖에 없는가...
열심히 키운 내 AR인형들이 힘도 못 써보고 중상입는 모습에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전투가 끝난 후 숙소로 데려가 딸기치즈케익 하나씩 선물해줬다.
ㅎㅎ호감도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게, 역시 여자를 달래는 것에는 먹을 것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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