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번은 붙잡는다.
 
정말사랑했던사람이라고?
그치. 지금우리는 사랑을 시작하는게아니고 조용히 끝내는단계지.
그래 사랑했어. 정말 사랑해서 만남을시작했고 만남을통해 인연이됐어
그런데 의견이너무다들다르더라고 쿨하게보내줘야한다....미련을 남기면안됀다...
근데 글쓴이는 한번은 붙잡아줘야된다고생각해,
다들그렇지않아? 사랑하지않았던적이많았을까 사랑했던적이더많았을까.
애인(그녀,혹은 그)와 다니던길이 익숙해지고 서로 사랑을 나누기에도 턱없이 부족한시간.
애인을 만나기위해서 옷차림에신경쓰고 데이트 코스를위해 몇시간을 버리기도하고.
그런 다 니가 사랑했었기 때문에 할수있었던행동이아닐까?
그래 지금 너에게 등을보이는 그사람에게 한번쯤은 기회를줘봐야해.
마지막기회. 찌질해보일까? 그사람한테 매달리는거같잖아!이런걱정은 잠시묻어두고!
잠깐 그사람의 눈을쳐다보면서 말하는거야.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그말 진심인거야?"
 
2. 이별을 인정하기
 
사람들은 다들 자신만의 '감'을 가지고있는거 다알지?
여자는 직감 남자는 육감! 딱 삘이오잖아. 
이별이 이만큼 성큼성큼다가오는거!
근데우리는 "만남이있으면 헤어짐이있다"라는 멋드러진문구를 생각외로 많이봤었지?
근데 저게 정답이야. 다르지않아... 정말 다르지않아!
이별은 어떻게해서든 우리들에게 다가오게되어있다?
그러니까 인정해야해. 이건우리가 어떻게해야할수없는 자연의법칙!(이렇게써놓으니까 웃기네;)
쿨해지자. 이별이 다가오는걸 인정하자!
그리고 먼길을 떠나는사람에게 다정해지는거야!
물론어색하겠지?... 글쓴이도 다정해지는건힘들더라고, 하지만 우리가 다가오는 이별을
막을수없으니까 그사람에게 좋은사람이라고 기억되는거야! 나중에 다시생각했을때
그사람에게 이런 사람으로 인식되게 "다정한사람"
그러니까 권태기를 맏이하는 커플들은 서로에게 다정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거야!
 
 
3.  사람들을 만나기!
 
우리는 늘 이별을 맞고나서는 그사람을 추억하는데 바쁘잖아?
이별이다가오는거같다?! 그럼 당장 자리를 박차고일어나는거야!
사랑에게 쏟아부엇던시간을 점점 니자리로 돌려놓는거지
그사람을 추억하는데 쏟아부을시간을 우리는 천천히미리 준하는거야!
사람들을 만나보는거야. 좋은사람,나쁜사람,시끄러운사람...
많은사람들속에 당신의 인연이될사람은 아직도많아!
헤어지고나서도 끊임없이 사람들을만나는거야, 시끄럽게 수다도떨고..
같이 책도 보러가고, 커피도마시고, 무진장매운 짬뽕을먹거나.
다같이 놀이공원을가거나 하루종일 노래방에처박혀서 목청이터지도록 노래를부르는거지.
헤어지고나서도 사람들을꾸준히만나는거야!
많은사람들을만나서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거야!



ㅡㅡㅡㅡㅡㅡ출처:네이트판이라고만 메모장에적어놨네요..
사랑하는사람들,이별하는사람들 모두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