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사>> 제목 : 장수원 “혼자활동 더 편해. 김재덕 적성 맞으면 직업군인 해” [뉴스엔 김예나 기자] 과거 예능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급다운 시켰던 제이워크(J-WALK) 장수원이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장수원은 지난 6월 초 멤버 김재덕을 군대에 보낸 심정을 털어놨다. '쓸쓸하고 섭섭하다고 할 것'이라는 답변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장수원은 “처음에는 서운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하는 게 더 편하다. 평생 솔로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을 모두 폭소케 했다. 군대에서 TV를 보고 있을 김재덕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라는 제안에 장수원은 “나 혼자 활동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줘서 고맙다. 2년간 군 생활하다가 적성에 맞으면 직업군인 해도 괜찮을 거 같아. 나 혼자 많이 해 먹을 게”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예나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