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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3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무스Ω
추천 : 128
조회수 : 25475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1 00:3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1 00:09:12
내 나이 올해 27
버젓한 내 집도 있고
여우같은 와이프와
토끼같은 딸이 있는데
집에서 쫓겨났음..
이 나이먹고 레고 블럭 가지고 논다고 쫓겨났음..
눙물..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쫓겨날만 한듯..
집에 작은방을 개인 서재로 쓰는데..
그안에 레고 대형 장식장,창작할려고 외쿡서 사들인 벌크들..
천만원상당의 뜯지도 않은 제품들.. 이 있음.
쫓겨날만 한가요..
개인적인 취미인데..
와이프가 집에들어올려면 다 갖다 다시 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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