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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시절 할때 제일 상병1신같은 선임만난썰(욕 주의)
게시물ID : military_47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동연구소장
추천 : 1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6 10:30:24
일병정기 휴가를 나와서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지갑을 분실해서 여자친구랑
 
커플로 지갑을삼... 닥스 였구요 아마 16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군인이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당연히 엄카죠 ㅠㅠ
 
그래서 100일휴가 복귀하고 한 1주일이 지나서인가
 
지갑을 보니까
 
완전 쌔 지갑이 2년 넘은 썩은지갑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아버지 군번 선임이라는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흔 지갑이랑 내 새지갑을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지갑도 똑같이 생겼음...
 
아 그때 친하던 다른 아버지군번들한태 말했는대 시발 그냥 참으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피꺼솟이였는대..
 
그 선임이 오유를 할지 안할지 몰르겠지만.... 편지씀...
 
벌교 사는 키 160~163정도 땅콩만한 이름도 생각안나는 이름이 "광"자가 들어가는 것만 기억나는
 
꼬꼬마 새끼야 어느덧 제대한지 수년이 지나서 이제 민방위를 나가는구나
 
내가 니 얼굴한번 볼라고
 
전역한 선임들 한태 전화번호 물어봐도 니 전화번호 아는사람이 단한명도 없네^^
 
니 인생 이야 뭐 안봐도 비디오고 어디서 하루벌어 하루살고있겠지만
 
남은인생이라도 좀 똑바로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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